로봇미래전략컨퍼런스 2021 - 로봇 대항해 시대 (김상배 교수님 발표)
1:18:00 시작.
4차 산업혁명과 로봇
- 1차 산업혁명 - 증기기관 (동력)
- 2차 산업혁명 - 전기 (어디서든 쓸 수 있는 에너지, 동력)
- 3차 산업혁명 - 컴퓨터, 인터넷 (단순 정신노동자동화, 수많은 양의 정보)
- 4차 산업혁명 - 지능, 정보, 동력의 조합? (로봇 -> 복잡한 노동 자동화)
3차 산업혁명 vs 4차 산업혁명
- 3차 산업혁명은 정보에 집중
- 스마트폰 앱 등은 정보를 효율적으로 보낼 수 있는 매체
- 4차 산업혁명은 물리적인 서비스에 집중
- 고령화 사회?
- 3차 산업혁명에서도 물리적인 서비스를 했다.
- 다만 엄청 단순하게 함.
- 공장형 로봇
- 굉장히 정밀하고 정확하고 효율적이다.
- 하지만 localization만 잘 하는 것일 뿐…
- 운동지능이 없음 (Dynamic physical interaction)
지금까지의 로봇
- 공장용 로봇
- Not designed to touch
- Collision이 있으면 안됨 (충격 흡수도 잘 못함)
- 바닥에 고정되어있음
- 정밀한 동작만 하면 잘 작동함
- 실제 환경
- 로봇이 움직임
- 균형잡기?
- 주변 환경이 복잡하고 계속 변화함
- 공장용 로봇에 적용된 방식으로는 커버할 수 없음.
- 정밀한 위치제어 + 힘조절이 필요.
- 로봇이 움직임
Proprioceptive actuation
- 공장로봇처럼 딱딱하지 않고, 충격을 훕수할 수 있음
- 4족 로봇이 움직이는데에는 이런 방식이 필수적임
- 뛰어다니고 걸어다니는 로봇에는 이 기술이 필수
- MIT Cheetah
- Boston dynamics에서는 유압으로 구현되던것이 Cheetah 로봇에서는 전기모터로 구현됨
- 유압은 가격 + Maintenance + 소형화 문제 등이 있음
- Boston dynamics에서는 유압으로 구현되던것이 Cheetah 로봇에서는 전기모터로 구현됨
MIT Cheetahs
- 로봇의 발이 땅에 닿아있을때는 힘조절을 함
- 로봇의 발이 땅에서 떨어졌을때는 위치조절을 함
Teleoperation robot
- 사람이 갈 수 없는 곳에 로봇을 대신 투입
- Virtual magnet
- “좋은 센서와 하드웨어가 만나면 간단한 task는 굉장히 쉽게 해결할 수 있다”.
인공지능에 대한 오류
- 사람은 기술의 난이도를 사람의 능력에 빗대서 판단한다.
- 미니치타로 백플립하는거보다 제자리에서 걷는게 100배 더 어려움
- 사람은 로봇을 볼 때도 의인화를 하게 프로그램 되어있다.
- 우리의 사고는 우리의 언어에 강력하게 연결되어있고 모든 기술에 관한 의사소통은 언어로 한다.
- 물리적인 지능에 대한 이해도가 부족.
- e.g. 물리적인 지능은 보통 무의식에서 일어난다? 우리가 생각하면서 젓가락질을 바르지는 않는다.
대부분의 사람이 간과하는 부분의 기술을 개발하면 앞서나갈수있다.